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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시대의 망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그 마지막 시간에도, 그분의 눈과 마음은 후대를 향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는 주님의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시대를 향한 절규였고, 후대를 향한 간절한 영적 외침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또한 이와 같습니다. 단지 오늘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 그것이 바로 중직자의 사명입니다. 산업인 중직자들은 교회의 기둥이며, 시대를 움직이는 렘넌트들의 배경입니다. 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힘을 얻게 된다면,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나며, 지역이 회복되고, 결국 시대가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힘이 단순한 세상적 .. 2025. 6. 21.
아브라함이 기뻐한 그 날 아브라함이 기뻐한 그 날, 오늘 우리에게 임한 말씀의 성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참으로 놀라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한계와 환경, 나이와 조건, 그리고 눈앞의 현실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히 믿고 붙잡았던 사람입니다. 자녀가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모든 것이 불가능처럼 보이던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천막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창세기 15장 4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했습니다.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밖으로 이끌고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그 순간 아브라함이 바라본 것은 단순한 밤하늘의 별들이 아니었습니다. 그.. 2025. 6. 20.
아름다운 믿음으로 살아가는 인생 아름다운 믿음으로 살아가는 인생 아름다운 은혜의 말씀을 들으며, 나는 점차 나 자신 안에 감춰진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아름답도다 믿음이여"라는 고백처럼, 나는 아름다운 믿음, 아름다운 예수 생명, 그리고 아름다운 복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긍정의 선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아름답다"고 말씀하신다는 확신 위에 나의 정체성과 가치를 새롭게 깨달아 가는 여정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눈은 세상의 기준과 다릅니다. 세상은 외모나 능력, 성취로 아름다움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상태를 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넘어져도, 실패해도, 부족해도 여전히 "내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시며,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형상을 보시고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2025. 6. 16.
로마서16장 이야기 🌈 마무리: 우리도 바울 아저씨처럼!바울 아저씨의 편지를 읽으며, 우리도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오늘부터 실천해봐요!매일매일: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고마워", "사랑해" 말하기교회 가족들을 진짜 가족처럼 사랑하기나쁜 일은 피하고 좋은 일만 선택하기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기특별한 날에:멀리 있는 친구에게 편지나 전화하기교회에서 봉사할 기회 찾아보기새로운 친구를 교회로 초대하기가족과 함께 가정예배 드리기🌟 바울 아저씨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 바울 아저씨의 특별한 편지 - 로마 친구들에게📮 편지 한 통이 도착했어요!옛날 옛날, 아주 먼 나라에 바울이라는 아저씨가 살고 있었어요. 바울 아저씨는 예수님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어느 날, 바울 아저씨는 로마라는 큰 도시에 사는 친구들.. 202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