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아주시는하나님 #공의의하나님 #믿음의인내 #복음의삶 #거룩함의부르심 #하나님은기억하신다 #묵상과기도1 갚아주시는 데살로니가후서 1장 말씀은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사랑을 실천한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깊은 격려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고난 가운데 있는 교회였지만,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믿음과 풍성한 사랑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였습니다. 바울은 그런 그들을 위하여 항상 감사하며 기도했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은 단순한 생존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기 위한 믿음의 행진이었기 때문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믿음은 더욱 자라나고, 박해 가운데서도 사랑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라고 표현합니다. 세상에서는 이해되지 않을 수 있는 이 고난이, 사실은 하나님의 정의가 드러나는 자리가 되는 .. 2025.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