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하루한말씀 #믿음의여정 #하나님의말씀 #영적성장 #말씀과동행 #그리스도안에서 #오늘의묵상 #마음의등불 #조용한기도 #성경에서배우는삶 #주님의인도하심 #영혼의양식 #평안의시간 #믿음의삶1 시스템 주님은 수많은 무리 가운데서도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함께하시며, 전도의 사명 가운데 우리를 세우십니다. 마가복음 3장 7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은 그 부르심의 현장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갈릴리뿐만 아니라 유대와 예루살렘, 이두매, 요단강 건너편, 두로와 시돈 지역에서도 몰려왔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싶어 했고, 병자들은 만지기만 해도 고침받을 줄 알고 예수께 몰려들었습니다. 심지어 더러운 귀신들조차 예수님을 보면 두려워하며 엎드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람들 중엔 예수님의 정체를 정확히 알지 못한 이들도 많았지만, 귀신들은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소문이나 현상, 군중의 열광에 휘둘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202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