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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없다.

by coven21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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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 실패는 없다. 

 

룻기 1:15–18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매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미국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3단체이다. 

일본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신사참배이다. 

한국도 ..점쟁이라 하라는데로 굿하고 사업했다. 번창한것처럼 보이게 되나 마지막에 완전히 망하게 한다. 무속문화에서 해방되게 하옵소서

 

성경에 예수님이 말씀이 하셨다.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신앙생활잘하는 유대인들에게 말한것이다. 

후대를 죽이는 것이 목적인다. 

 

공영방송에서 귀신들려 점치고 맞힌다. 맞는데 목적은 죽이는 것이다.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고린도전서 10장 20절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12가지 방법으로 사단은 속인다. 

 

1) 니가 하나님처럼 되는거야..

나 중심..

 

2) 우선힘이 생긴다. 창 6장 네피림 

후대, 나라까지 망친다. 

 

3)성공중심- 창 11장 바벨탑

 

나 , 물질, 성공중심이 시작이다. 지금도 시작되고 있다. 

 

4)답답하니 무속인 찾아간다. 행 13 - 무속시스템

5)그래도 해결이 안되니 점쟁이 행 16 - 점술시스템 

6)그래도 안되..행 19장- 우상시스템

 

사단의 12가지 전략 교육표

번호성경전략 키워드핵심 설명적용 질문
1 창3장 나 중심 ‘네가 하나님처럼 되라’는 속임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함 나는 지금 누구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2 창6장 물질 중심 돈과 쾌락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게 함 물질에 끌리는 나의 마음을 말씀으로 점검해 보세요.
3 창11장 성공 중심 이름을 높이고 인정받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게 함 내가 진짜 추구하는 성공은 무엇인가요?
4 출1장 노예 시스템 반복되는 문제와 중독, 상처로 영적 포로가 되게 함 나는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있나요?
5 삼상3장 말씀 단절 말씀이 들리지 않게 하고 세상 말만 들리게 함 내가 하나님의 음성보다 더 많이 듣고 따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6 왕하6장 포로화 현실 문제에 갇혀 무기력하게 만듦 하나님보다 내 문제에 더 집중하고 있진 않나요?
7 에3장 말살 시스템 정체성을 부정하게 하고 렘넌트를 지우려는 문화적 흐름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고 살고 있진 않나요?
8 마27장 종교화 형식은 있지만 생명 없는 신앙을 갖게 함 나의 신앙은 복음 중심인가요, 형식 중심인가요?
9 마28장 사명 상실 전도와 선교가 사라지고 교회가 기능만 남게 됨 나는 지금 복음을 누리고 전하고 있나요?
10 행13장 무속 시스템 전통과 미신을 통해 영혼을 묶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복음과 어긋난 것은 없나요?
11 행16장 점술 시스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사주, 타로 등에 빠지게 함 나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복음으로 해결하고 있나요?
12 행19장 우상 시스템 문화, 예술, 대중영향을 통해 하나님보다 우상을 따르게 함 나는 무엇을 진짜 최고로 여기며 따르고 있나요?
 

먼가가 이제는 내 주인이 따로 있으니 점치고..내 주인은 내가 아니다. 영적문제온다. 

마음에 병이 온다. 

 

그러다가 이 문제가 자녀에게 간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이다. 

영원한 배경이 따로 있다. 

마25 사단을 마지막 가두는 곳이 지옥이다. 

📜 1. 배경 – 어둠이 내려앉은 집, 모압 땅의 슬픔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들었을 때, 한 가족이 먹을 것을 찾아 먼 타국, 모압으로 이주해왔습니다.
그 가족은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 그리고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이었지요.

모압은 이스라엘과는 달랐습니다. 이방 신을 섬기고, 풍습도 믿음도 다른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생존이 우선이었던 이 가족은 모압 땅에서 뿌리내리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은 모압 여인 오르바을 아내로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 땅에서 나오미의 삶은 슬픔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두 아들마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방 땅에, 가족 없이 홀로 남은 나오미는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갈 결심을 합니다.


🚶‍♀️ 2. 떠나는 길 위에서 – 며느리들과의 작별

나오미는 두 며느리 오르바와 룻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얘들아, 너희는 아직 젊고 인생이 남아있단다.
나와 함께 이스라엘 땅으로 가지 말고, 너희 친정으로 돌아가라.
나에게는 너희를 다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길이 없구나…”

말은 담담했지만, 나오미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며느리들도 눈물을 흘리며 나오미의 손을 잡고 함께 울었지요.

결국 오르바는 아쉬움과 사랑을 품고 돌아섭니다.
그러나 룻은 달랐습니다. 그녀는 떠날 줄 몰랐어요.
나오미는 다시 한 번 말했지요.

“보아라, 네 동서 오르바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단다.
너도 어서 따라가거라…”

 


❤️ 3. 룻의 결단 –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때, 룻은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말합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떨렸지만 결심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어머니, 제발 저더러 돌아가라고 하지 마세요.
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저도 갈 것이고,
어머니가 사시는 곳에서 저도 살 거예요.
어머니의 백성이 제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 되실 거예요.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그곳에서 저도 죽고, 거기에 묻히겠습니다.
내가 어머니를 떠난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셔도 좋습니다.

룻의 고백은 단순한 사랑의 맹세가 아니라,
그녀의 믿음과 인생 전체를 건 언약의 선언이었습니다.

이방 여인이었던 룻은 이제 단지 나오미의 며느리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결심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 4. 말없이 걷는 두 사람

나오미는 그 말을 들은 후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룻의 눈빛 속에, 그의 결단과 믿음이 너무도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두 여인은 말없이 걷습니다.
베들레헴으로 향하는 먼 길, 하지만 같은 믿음과 같은 소망을 품고.


✨ 5. 하나님의 응답 – 룻의 작은 결단이 바꾼 미래

룻은 베들레헴에 도착해서 낯선 이방 여인으로 시작했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 보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룻은 다윗 왕의 증조할머니,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이름을 올리는 여인이 됩니다.

룻의 그 조용한 결심은 인류 구원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문이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가장 중요한 단어가 어머니께서 믿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언약의 하나님에 대한 결단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다. 

 

조상대대로 우상숭배 우리집에 어머니가 결단내린 것이다. 

 

1.나의 모든 과거를 바꾸는 언약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2. 창조의 하나님

나를 새롭게 할 것이니..하나님의 능력으로 바꾸는 전환점

나에게 세절기를 주시는 하나님

언약궤 안에 있는 언약의 내용

성막중심의 하나님을 믿겠다는 것이다. 

 

지금 이 축복을 믿게 하옵소서

 

📖 마가복음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3. 영원하신 하나님

후대에게 세계복음화를 전달하는 전환점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 앞에 기생라합이 언약만 잡고 이스라엘땅에 들어갔는데 살몬이라는 사람과 결혼했다.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이 보아스이다. 

1.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걸어간 룻의 여정

기근으로 인해 베들레헴을 떠나 이방 땅 모압으로 간 엘리멜렉 가족.
그곳에서 그는 죽고, 남은 두 아들마저도 죽게 됩니다.
이제 나오미는 과부가 되고, 두 며느리 오르바와 룻만 남았지요.

나오미는 말했습니다.

“나는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겠다. 너희는 너희 친정으로 돌아가렴.”

오르바는 눈물로 작별했지만, 룻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나오미의 손을 꼭 잡고 고백했어요.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룻은 이방 여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향한 믿음의 여정을 선택한 것입니다.


2. 베들레헴에서 만난 인연, 보아스

룻과 나오미는 가난했고, 룻은 추수하는 밭에서 이삭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들어간 밭, 그곳의 주인이 바로 보아스였습니다.

보아스는 룻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특별히 대했어요.
단지 외모나 성실함 때문이 아니라, 룻의 믿음과 순종, 그리고 나오미를 향한 헌신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네가 여호와의 날개 아래로 피하러 온 줄 내가 들었노라.
여호와께서 너에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기 2:12)

룻은 단지 이삭을 주우러 갔지만,
하나님은 그녀를 은혜의 현장으로 인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3. 기업 무를 자의 사명, 그리고 결혼

이스라엘에는 **기업무를 자(고엘)**의 제도가 있었습니다.
가문의 남자가 죽었을 때, 그의 가족을 대신 책임지고 가문을 이어줄 가까운 친족이 그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죠.

보아스는 룻이 자신에게 그 책임을 요청했을 때,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공개적으로 모든 장로들과 백성 앞에서 말하며, 룻을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선언했지요.

그는 말합니다.

“내가 엘리멜렉의 기업을 사고, 말론의 아내 룻을 아내로 맞이하겠노라.”

백성들은 이 혼인을 축복하며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라헬과 레아처럼 되게 하소서!”
“에브랏에서 유명하게 되게 하소서!” (룻기 4:11~12)

룻은 더 이상 이방 여인, 가난한 과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언약 가문 안으로 들어온 여인,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잇는 믿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4. 다윗의 탄생, 언약의 계보를 잇다

룻과 보아스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오벳, 그 이름은 ‘섬기는 자’라는 뜻이에요.
오벳은 이새의 아버지가 되고, 이새는 바로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의 아버지가 됩니다.

즉, 룻은 다윗 왕의 증조할머니가 된 것입니다.

룻 → 오벳 → 이새 → 다윗
그리고 이 계보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집니다.
마태복음 1장은 이 계보를 정확히 밝히며, 하나님께서 이방 여인 룻을 통해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셨음을 드러냅니다.


5. 하나님은 작은 순종을 통해 큰 언약을 이루신다

룻은 처음부터 위대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낯선 땅에 발을 들인 이방인, 아무런 소망도 없어 보이는 여인이었지요.
그러나 그녀는 작은 선택의 순간마다 믿음으로 반응했고,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은 다윗이라는 한 왕을 세우시고,
그 다윗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여셨습니다.

룻은 믿음의 여정으로 언약 안으로 들어간 증거이며,
보아스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사람을 품은 고엘(구속자)**의 모형입니다.

 

룻은 다윗의 할머니가 된 것이다. 이스라엘의 놀라운 열매가 나오게 된 것이다. 

🌾 1. 아브라함과 롯, 각자의 길을 선택하다

오래 전, 하나님께서 부르신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그의 조카 과 함께 가나안 땅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셨지요.

“내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리라.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아브라함과 롯의 가축이 너무 많아져서,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용히 롯에게 말했어요.

“우리는 가족이니 다투지 말자.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겠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겠다.”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고, 롯은 요단 들판의 푸르고 비옥한 땅,
소돔 근처를 선택하여 떠났습니다.

롯이 선택한 땅은 보기에는 기름지고 풍요로워 보였지만,
소돔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 악하고 죄가 많았던 도시였지요.


🌆 2. 죄악이 가득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

롯은 소돔 성문 안에까지 들어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겉보기엔 아름답고 번영한 도시였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떠났고,
거짓, 폭력, 탐욕, 성적인 타락이 만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 죄악을 참을 수 없었고,
두 천사를 보내어 그 도시를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하지만 소돔 안에는 롯과 그의 가족이 있었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 사실을 먼저 알리셨습니다.


🙏 3.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생각하며 두 손을 모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여, 그 성읍에 의인 50명이 있다면 멸하시겠습니까?”
“의인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만 있어도요?”

하나님은 자비롭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그 열 명 때문에도 그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지만 그 성에는 의인 열 명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죄는 도시 전체에 퍼져 있었고, 회개하는 자가 거의 없었던 것입니다.


👼 4. 천사들의 방문과 롯의 결단

어느 날, 두 명의 하나님의 천사롯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롯은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자신의 집에 머물기를 권했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자, 소돔의 남자들이 몰려와 소리쳤습니다.

“그 남자들을 밖으로 끌어내라! 우리가 그들과 관계하리라!”

그 말은 심각한 성적 타락을 뜻하는 것이었고,
그 도시는 모든 도덕과 질서를 잃은 상태였습니다.

천사들은 롯을 지키기 위해 문을 닫고 소돔 사람들을 눈멀게 하여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롯에게 말했어요.

“이 도시를 벗어나야 합니다.
이곳은 곧 하나님의 불심판으로 멸망할 것입니다.
당신의 가족을 모두 데리고 지금 당장 도망치세요!”


🏃 5. 롯의 탈출과 소돔의 멸망

롯은 급히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성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위들은 믿지 않았고, 농담으로 여겼지요.

천사들은 말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멈추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세요!”

그렇게 롯과 두 딸은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그녀는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에 대한 미련과 후회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컸던 것입니다.

그 후,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비처럼 쏟아져,
소돔과 고모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번영하던 도시, 탐욕과 쾌락이 넘치던 곳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 무너진 것입니다.


🕊️ 6. 하나님의 자비와 심판

롯은 두 딸과 함께 산 속 동굴로 피신했고,
그는 많은 것을 잃었지만 하나님의 생명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가 되었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긴 도시와 그 사람들은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번영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살아가는 삶은 결국 무너진다는 진리입니다.

“모압 땅, 저주 속에 감추어진 은혜의 흔적”


1. 죄에서 시작된 땅, 모압의 기원

먼 옛날, 소돔과 고모라가 불로 멸망하던 날.
한 남자가 두 딸과 함께 산속 동굴로 도망쳤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 아브라함의 조카였습니다.

두 딸은 세상의 끝이 온 줄 알았고, 자손을 잇기 위해 꾀를 내어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각자 아버지에게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 중 하나가 바로 “모압”,
그리고 그 후손들이 세운 나라가 모압 족속입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 동편, 사해 건너편에 정착하여 나라를 이루었지요.

하지만 그 출발은 부끄러웠고, 하나님의 방식과는 거리가 먼 출발이었습니다.


2. 하나님을 대적한 민족, 모압의 역사

모압은 이스라엘 백성과 피가 섞인 친족 관계였지만,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갈 때,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모압 왕 발락은 오히려 선지자 발람을 고용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지요.
그 사건에서 하나님은 말 못 하는 나귀를 통해 발람을 막으셨고,
이스라엘을 향한 저주를 오히려 축복으로 바꾸셨습니다.

“내 백성을 저주하지 말라. 그들은 내 축복받은 백성이다.”
(민수기 22~24장 요약)

하지만 이후 모압은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 숭배와 음행으로 유혹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로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브올의 사건”**이라 불리며,
모압은 이후 이스라엘 역사에서 불결하고 악한 민족으로 불리게 되었지요.

하나님은 율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10대 후손이라도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신명기 23:3)


3. 그러나 하나님은 모압 땅을 기억하셨다 – 룻의 이야기

하지만 하나님은 그 저주의 땅에서도 자비와 구속의 역사를 예비하셨습니다.

기근이 들었던 베들레헴에서
한 가정, 엘리멜렉과 나오미 가족이 모압 땅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나오미의 두 아들은 모압 여인 과 오르바를 아내로 맞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두 아들을 모두 잃은 나오미는 모든 것을 잃은 채 고향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때 룻이 말합니다.

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룻기 1:16)

이방 여인이었던 룻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언약 백성의 길로 들어섭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믿음을 귀하게 보셨고,
룻을 다윗 왕의 증조할머니,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안에 포함되는 영광스러운 자리로 세우셨습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을 향한 룻의 선택은,
모압 땅 위에 흐르던 저주를 끊고 축복의 통로를 여는 순간이었습니다.”


4. 모압 땅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

성경에는 이후에도 모압에 대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 다윗은 도망 중일 때 부모를 모압 왕에게 부탁했고 (삼상 22:3),
  • 선지자 이사야와 예레미야는 모압에 대한 심판과 함께 회복의 예언도 전합니다.

즉, 하나님은 모압이라는 땅을 단지 버린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도 돌이키는 자,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는 반드시 구원하시고 쓰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 말씀 요약 (룻기 4:17)

“그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더라.”

 

결론

속지 말라. 

나를 전도자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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