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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는 눈

coven21 2025. 5.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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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는 눈  “언약의 오늘을 보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을 살아가는 저에게 말씀을 통해 주시는 언약의 눈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에게 주셨던 꿈처럼, 오늘도 저의 삶 가운데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눈이 인간적인 시선이 아니라, 언약의 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눈앞의 현실이 아무리 요동치고 불확실할지라도, 그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절대 언약과 축복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지금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단순히 표면적인 사건으로 해석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모든 흐름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요셉에게 형들의 미움과 억울한 팔림이 있었지만, 그것이 단순한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여정이었음을 오늘의 제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의 오늘 속에 숨겨진 보좌의 축복을 발견하게 하시고,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의 여정을 이끄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순간 흑암이 무너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모든 불신앙이 꺾이는 능력을 믿습니다. 주의 사자와 천군 천사를 통해 저와 관계된 모든 현장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이 기도 속에, 하늘의 군대가 일하는 참된 응답이 임하게 하소서.

 

주님, 렘넌트의 오늘은 과거, 현재, 미래를 바꾸는 언약의 시간임을 믿습니다. 과거에 매여 있는 삶이 아니라, 과거를 발판 삼아 언약을 누리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상처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그 상처를 치유의 통로로 삼아 새로운 축복을 누리는 믿음의 여정을 걷게 하소서. 저의 오늘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제 삶의 현장은 고난일 수 있고, 막막한 현실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응답을 준비하시는 축복의 과정임을 믿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서밋의 자리에 이르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에 각인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말씀과 기도의 깊은 뿌리를 내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저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당장의 문제 해결이나 형통함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비전과 사명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그것을 향한 기도의 여정을 걷게 하소서. 다윗이 목동 시절 골리앗을 이길 능력을 준비했던 것처럼, 지금의 시간이 장차 응답을 누릴 골든타임임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금의 오늘이 평범하게 흘러가는 하루가 아니라,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이 성취되는 시간임을 믿습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보좌의 축복 시스템으로 연결시켜 주시고, 임마누엘과 원네스의 응답이 일어나는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보좌와 연결된 삶이 바로 여기에서 시작됨을 알게 하시며, 세상적인 유혹과 불신앙의 파도 앞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과거를 발판 삼고 일어나게 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체험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고백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성경 속 렘넌트들의 믿음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눈앞의 문제보다 언약을 먼저 보고, 현실보다 말씀을 붙드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주님, 저의 가문, 현장,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단순히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게 하시고, 그 길에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는 내가 만들어가는 길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준비하신 길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이제, 요셉처럼 말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의 꿈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이었고, 그것은 시간이 지나며 성취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상황이 불리해도 하나님의 언약은 성취됨을 모세를 통해 보았습니다. 모세가 80세에 부르심을 받고 역사 속으로 들어갔던 것처럼, 저도 하나님의 시간표 앞에 믿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어릴 적 사무엘이 정확한 언약을 받고,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던 그 축복이 저에게도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흐름 안에 살고, 그 흐름 속에서 응답을 받는 신자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단절된 삶이 아니라, 언약의 맥을 따라 살아가는 생명 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 오늘을 보는 눈 – 제2부: “절대불가능 속의 절대가능을 보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의 눈이 현실을 뛰어넘어 언약의 성취를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때때로 요셉처럼 낯선 곳으로 던져진 듯한 외로움 속에 있습니다. 형들에게 버림받고, 이방 나라의 노예로 팔려가던 요셉의 현실은 분명 절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언약의 사람으로, 그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붙잡았습니다.
저 역시 외롭고 힘든 순간 속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게 하시고, 버려진 것이 아니라 보내심 받은 삶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주님,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현장, Nobody –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노예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더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도움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로 살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저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보는 조건과 성공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과 손길이 오늘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다윗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목동이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였습니다. 사무엘상 17장에서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 앞에서도 그는 담대했습니다. 사람들은 무기와 갑옷을 준비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 하나로 나아갔습니다. 지금 제게도 현실의 골리앗과 같은 장애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울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칼과 창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싸우게 하옵소서.

 

주님, 엘리사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였던 그 자리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삶 가운데도 막다른 길 같고,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불가능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가능을 믿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은 새롭게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음을 믿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오늘을 보는 눈'입니다. 단지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아니라, 이 하루가 평생과 연결되고, 영원과 연결되어 있다는 진리를 알게 하소서. 노예로 간 요셉이 그 자리에서 언약을 붙잡고 세계복음화의 길을 준비했듯, 저의 오늘도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그 시작이 비록 평범하거나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위대하며, 이미 시작된 줄 믿습니다.

 

하나님, 사도행전 1장 1절에서 4절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 그리고 부활의 증거가 회당으로 전달된 것 같이, 제 삶 또한 그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제 주변의 모든 현장과 만남 속에서 복음의 흐름이 이어지고, 회당의 체질이 살아나며, 제자의 흐름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오늘이라는 시간 안에 감춰진 영원이라는 축복을 보게 하시고, 오늘의 작은 순종이 하나님 나라의 큰 성취로 연결됨을 믿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도 무감각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를 부르시는 그 음성을 민감하게 듣게 하옵소서.

주님, 결론적으로 제 삶이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28장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명령처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서게 하옵소서. 단순한 삶이 아닌, 세계복음화의 방향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파수꾼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세상을 따라가는 인생이 아닌, 세상을 정복하는 복음 가진 정복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만을 위한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루를 살게 하시고, 그 하루하루가 쌓여 하나님의 망대와 여정, 이정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기도하며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가 누구든지,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모든 상황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이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보고, 붙잡고, 실현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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